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azM: 오페라의 유령 (문단 편집) === 샤니 백작 === > 필립 드 샤니 > 40세. 샤니 백작. 라울 드 샤니의 형이다. 파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문 중 하나의 수장이다. 저택에 수고양이 두 마리와 샤냥개 다섯 마리를 기르고 있다. >---- >게임에서 나온 캐릭터 설명 파리에서 잠시 머물게 된 동생에게 휴식을 시켜줄 겸 오페라 극장에 데려왔다. 라울이 크리스틴과 가까워지는 것을 못마땅해하며, 정작 본인은 17살이나 아래인[* 인게임 설명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백작은 40세, 소렐리는 23세이다.] 무용수 소렐리 뒤퐁과 연인 사이이지만(...) 신분 차이 때문에 결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.[* 소렐리는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해, '나와 백작님은 언제쯤 결혼할 수 있을까, 내가 백작과 결혼하고 크리스틴이 자작과 결혼하면 우리는 아주 가까이 있을 수 있다'며 마냥 설레어하기만 했다. 나중에 라울이 크리스틴 문제로 형과 다투다가 필립과 소렐리의 관계를 들먹이며 팩폭을 때리기도 했다. '나더러는 천한 가수와의 결혼을 인정할 수 없다, 명예와 체통을 지키라는 말을 하면서, 정작 형님도 천한 무용수를 애인 삼아 갖고 놀기나 하고 박스석에 가면 또 다른 아가씨들과 시시덕거리지 않느냐'는 식으로.] 전반적으로 굉장히 귀족적이고 약간 꼰대스러운 인물이며 라울이 체통을 지키지 못한다고 자주 꾸중한다. 그래도 동생을 지극히 아끼는 것만은 진심.[* 자주 나무라긴 해도 라울이 원하는 게 있으면 어지간한 건 다 들어주는 편이고, 에릭에 의해서 목숨을 잃기 전까지 끝까지 라울만 생각하고 라울 이름만 불렀다.] 나중에 에릭에게 납치당한 크리스틴을 찾겠다고 라울이 사라지자, 그가 자신에게 에릭을 거론한 적이 있는 것을 떠올리고 에릭이 실존인물이며 사건의 진범이라 생각해 그를 찾으러 간다. 그 과정에서 소렐리와 다른 무용수들이 자신을 걱정해 말을 붙이자, 귀찮아하면서 성질을 내고 폭언을 퍼부었다.[* 무용수 전원을 싸잡아서 천하다고 모욕했을 뿐 아니라, 특히 소렐리를 향해 신분 상승을 탐내 자신에게 들러붙은 천박한 여자, 유치한 사랑놀음 때문에 자기 발목을 잡는 걸림돌 취급하며 폭언을 했다. 백작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소렐리는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. ~~[[프랑스 혁명|90년 전]]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단두대로 갔을 텐데....~~] 이후 크리스틴의 분장실에 있는 비밀 문을 통해 에릭의 거처로 찾아가지만, 호수에 있는 배를 탔다가 자신의 접근을 알아챈 에릭에 의해 물에 빠져 죽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